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NYY 토레스, 트리플A서 2B-SS 겸업 “반반 출전”
출처:뉴스엔|2018-03-1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토레스가 마이너리그에서 두 포지션을 소화한다.

MLB의 브라이언 호크는 3월 19일(한국시간) "글레이버 토레스(NYY)가 트리플A에서 2루수와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호크에 따르면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토레스가 2루수와 유격수를 50:50의 비율로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1996년생 내야수 토레스는 양키스가 보유한 내야 최고 유망주다. 아직 빅리그 경험이 없는 토레스는 올시즌 양키스 주전 내야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양키스가 닐 워커, 브랜든 드루리 등을 영입하며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더 부여받게 됐다.

토레스의 포지션은 원래 유격수다. 토레스는 2014년 처음 마이너리그에 데뷔한 토레스는 2015년까지 루키리그-싱글A에서 유격수로만 뛰었다. 2016년에도 싱글A에서 단 한 경기만 2루수로 나섰을 뿐 나머지 모든 경기를 유격수로 소화했다.

토레스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포지션을 맡기 시작했다. 더블A와 트리플A에서 시즌을 보낸 토레서는 유격수로 242.1이닝을 소화했고 3루수로 133이닝, 2루수로 76이닝을 소화했다. 2루와 3루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졌지만 아직 빅리그에서 포지션을 맡을 만큼 경험이 많이 쌓인 것은 아니다.

이미 디디 그레고리우스라는 뛰어난 유격수를 보유하고 있는 양키스는 당장 토레스에게 유격수를 맡길 필요가 없다. 그레고리우스는 2019시즌이 끝나야 FA가 된다. 워커가 단년계약으로 맡을 2루 쪽이 양키스 입장에서는 더 필요한 포지션이다. 토레스는 2루수 출전 시간을 늘리며 빅리그 데뷔를 준비할 전망이다.

양키스는 최근 옵션을 사용해 토레스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할 최고 유망주 토레스가 과연 어떤 성장세를 보일지 주목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