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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전과 같은 스쿼드" 맨유는 어떻게 달라질까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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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승세가 꺾였다. 주춤하는 사이 또 하나의 타이틀을 잃은 맨유가 시즌 하나 남은 우승에 도전한다.

맨유는 오는 1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 2017/2018 잉글리시 FA컵 8강전을 치른다. 이제 맨유가 우승을 노려볼 만한 대회는 FA컵 하나만 남았다.

맨유는 주중 열린 세비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원정서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홈경기에 임했던 맨유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끌려간 끝에 1-2로 무너졌다. 안방서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한 맨유를 두고 후폭풍이 상당하다.

아무래도 조제 모리뉴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의문이다. 올 시즌 모리뉴 감독이 그토록 자랑하던 부임 2년차였지만 시즌 내내 안정된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했고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고배를 마시면서 비판의 강도가 상당하다.

모리뉴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는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나는 도망치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슬퍼할 시간조차 없었고 훈련도 평소대로 진행했다"며 "팬들은 자신들의 반응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는 말로 다가온 경기만 신경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모리뉴 감독이 세비야전에서 찾은 실수를 개선할지 관건이다. 모리뉴 감독은 "브라이튼전은 세비야전과 정확하게 같은 스쿼드"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로호, 안데르 에레라, 필 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여전히 몸상태에 의문이 있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경기에 임하는 맨유다.

그래도 달라질 선발 명단과 세부 전술을 통해 세비야전 교훈을 찾을 수 있다. 모리뉴 감독이 FA컵 우승을 위해 개선한 카드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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