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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조기 우승 조준’ 맨시티, 스토크 시티전서 더 가까이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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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빨리 확정 짓고 싶어 한다. 스토크 시티 원정은 그 과정이다.

맨시티는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Bet365 스타디움에서 스토크와 2017/2018 EPL 30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올 시즌 내내 선두 자리는 맨시티가 지키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승점 차는 13점으로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면 16점으로 다시 벌어진다. 이제 시즌 종료까지 9경기 남은 상황에서 조기 우승 확정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

맨시티는 하루 속히 리그 우승을 확정 지어야 한다. 현재 리그는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트레블(카라바오컵, 리그, UCL)을 노리고 있다.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하면, UCL에 더 전력을 집중할 수 있다. 스토크전도 사력을 다해 싸울 수밖에 없다.

이번 스토크전 역시 맨시티의 승리가 예상되는 건 당연하다. 지난 1월 15일 리버풀전 3-4 패 이후 리그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와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케빈 더 브라이너를 비롯해 다비드 실바, 에데르송, 니콜라스 오타멘디, 카일 워커 등 주전들 다수가 주중 FC바젤과의 UCL 16강 2차전에 결장하며 휴식을 취했다. 전체적으로 체력은 문제 없는 상황이라 더욱 긍정적이다.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골잡이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무릎 부상으로 2주간 결장이 확정됐다. 현재 리그 21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그의 결장으로 화력이 다소 약해질 수 있다.

 

 

그러나 부상에서 갓 돌아온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복귀와 올라온 경기력은 긍정적이다. 제주스는 바젤전에서 선발 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부상 이전 기량을 되찾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제주스가 90분을 무사히 소화한 점은 중요하다. 골까지 넣었기에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라며 기대 할 정도다. 제주스의 활약 여부가 스토크전 향방을 가를 중요한 열쇠다.

맨시티의 적은 스토크가 아닌 방심과 부상, 컨디션 저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바젤전에서 패스만 했던 선수들의 경기력에 일침을 가하며, 긴장감을 유지하려 했다.

더구나 연초 제주스, 사네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살짝 위기가 있었다. 현재 페르난지뉴와 벤자민 멘디, 아구에로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이기에 추가 부상자 발생은 결코 반갑지 않다. 더구나 UCL 8강전 이후 더 강한 상대들과 맞서 싸우기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스토크는 맨시티의 공격을 막기 위해 거칠게 나설 수 있어 우려가 되는 건 사실이다.

이번 스토크전은 승점 3점과 함께 부상 없이 마친다면, 맨시티의 조기 우승 확정에 햇살이 더욱 비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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