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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클롭 감독 "쉬게 할 생각 없다", 포르투전 베스트 라인업 예고
출처:SPOTV NEWS|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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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게 할 생각은 없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포르투(포르투갈)와 경기에서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7일(한국 시간) 포르투와 16강 2차전을 치른다. 앞선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는 챔피언스리그다. 리버풀은 원정에서 5골을 퍼부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리버풀의 8강 진출은 확실하다. 문제는 그 다음 경기다. 리버풀은 7일 포르투와 경기를 치른 후 3일 후인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을 떠난다.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팀들의 대결이다. 리버풀은 17승 9무 3패 승점 60점으로 2위, 맨유는 18승 5무 5패 승점 59점으로 3위다. 맨유가 리버풀보다 1경기 덜 치른 상태다.

이미 8강 진출이 확실시 되는 포르투전에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맨유전에 나서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보이나 클롭 감독은 포르투전에 주력 선수들을 내보낼 것임을 밝혔다.

클롭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휴식에 관한 것이 아니다. 포르투는 우리와 붙은 후 치른 경기에서 모두 이겼다"며 좋은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포르투는 반격할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들은 긍지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며 싸움을 걸어올 것이다"며 포르투가 적극적으로 나올 것을 예상했다.

주전 선수를 뺄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클롭 감독은 "챔피언스리그는 전세계가 지켜보는 대회다. 누구를 쉬게 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맨유전은 인식하고 있다. 그는 "포르투전 다음 경기가 맨유전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방식(선수 기용)을 바꿀 순 없다"며 포르투전에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생각을 확실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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