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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9R] 아스널의 멀어지는 4위, 브라이튼 원정서 1-2 충격패… 리그 3연패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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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원정에서 충격패를 당하며, 4위 등극의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지고 있다.

아스널은 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팔머 이스트 서섹스에 위치한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 호브 알비언과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을 1-2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45점에 그친 아스널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58)와 격차가 13점으로 벌어졌다. 이로 인해 남은 리그 9경기 동안 최대한 전승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

▲선발라인업

 

 

브라이튼(4-4-1-1): 라이언(GK) – 붕, 던크, 더피, 스켈로토 – 이스퀴에르도, 프로퍼, 스티븐스, 크로그아 – 그로스 – 머레이

아스널(4-2-3-1): 체흐(GK) – 콜라시나치, 코시엘니, 무스타피, 체임버스 – 자카, 윌셔 – 이워비, 외질, 미키타리안 – 오바메양

▲전반: 붕괴된 아스널 수비, 오바메양 골로 불씨

 

 

아스널은 초반부터 브라이튼의 공세에 고전했다. 브라이튼은 전반 6분 이스퀴에르도의 슈팅으로 위협했으나 무스타피 몸 맞고 코너킥을 얻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더피의 헤딩 패스를 던크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이후 브라이튼의 기세는 더욱 살아났다. 그로스가 전반 9분 시도한 중거리 슈팅은 체흐에게 막혔다.

당황한 아스널은 실수까지 범하며 추가 실점까지 내줬다. 코시엘니의 전방 패스 미스로 볼을 빼앗겼고, 이어진 패스를 받은 그로스가 바로 크로스를 올렸다. 머레이가 이를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전반 막판 만회골로 추격했다. 오바메양이 전반 43분 이워비와 자카를 거쳐 온 패스를 방향 바꾸며 브라이튼 골망을 갈랐다. 전반 종료 직전 코시엘니가 헤딩 슈팅으로 동점을 노렸으나 골대를 맞고 나갔다.

▲후반: 굳게 잠근 브라이튼, 뚫지 못한 아스널

 

 

아스널은 전반 막판 기세를 살려 동점을 노리려 했다. 후반 11분 이워비의 슈팅은 약했기에 골키퍼 라이언에게 잡혔다. 1분 뒤 외질의 묵직한 슈팅은 라이언의 선방에 막혔다.

동점과 역전골이 필요한 아스널은 라인을 더 끌어올렸고, 브라이튼은 선수비 후역습으로 그 틈을 파고 들려 했다. 이스퀴레드도가 후반 25분 돌파하면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빗나갔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브라이튼은 1골 차 우위를 잘 지켜내며 2-1 승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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