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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R] ‘레오가말류 멀티골’ 포항, 대구와 홈 개막전 3-0 완승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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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안방에서 대구FC를 꺾고 값진 승리를 얻었다.

포항은 3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라운드 대구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2018시즌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한 포항은 안방에서 대구를 꺾고 값진 승점 3점을 얻었다.

■ 선발 라인업

 

 

포항은 레오가말류, 이광혁, 송승민이 대구 골망을 노렸다. 중원은 김승대, 정원진, 채프만으로 구성됐고, 포백은 강상우, 김광석, 하창래, 권완규가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꼈다.

대구는 전현철, 카이온, 지안이 최전방에 포진했다. 허리는 정우재, 황순민, 홍정운, 고승범이 나섰다. 수비는 김우석, 한희훈, 김진혁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 전반전: 대구에 고전한 포항, 레오가말류 PK골

 

 

탐색전은 없었다. 양 팀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주도권 싸움을 했다. 포항은 측면에서 짧은 패스에 이은 공간 침투로 대구 진영에 파고 들었고, 대구는 단단한 스리백과 세트 피스를 활용해 포항 빈 공간을 노렸다.

대구는 조직적인 두 줄 수비로 포항 공격을 옭아맸다. 포항이 후방에서 볼을 돌리며 기회를 노렸지만, 대구 수비 조직력은 좀처럼 깨지지 않았다. 전반 24분 이광혁이 빠른 배후 침투로 대구 골망을 노렸다.

대구는 날카로운 역습으로 포항 수비를 흔들었다. 카이온이 공을 잡고 뛰면 전현철, 지안이 침투해 박스 안 공격 비율을 늘렸다. 전현철은 전반 41분 페널티 바깥에서 공을 잡고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선제골은 포항이었다. 전반 42분 고승범이 이광혁을 밀어 페널티 킥이 선언됐다. 레오가말류가 골대 오른쪽 구석에 정확하게 밀어 넣어 대구 골망을 흔들었다.

■ 후반전: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포항에 승리 안기다

 

 

대구는 후반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카이온이 측면으로 빠져 낮고 빠른 크로스를 시도했고 전현철이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대구 공격을 읽은 강현무가 빠른 반사 신경으로 볼을 캐치했다.

포항 최순호 감독은 변화를 선택했다. 후반 20분 이광혁을 불러들이고 제테르손을 투입했다. 공격 다변화를 통해 추가골을 노리고 대구 추격을 잠재우려는 의도였다. 대구는 간헐적인 전방 압박과 최전방 스리톱의 역습으로 포항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해결사는 레오가말류였다. 레오가말류는 후반 31분 측면에서 올라온 볼을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포항은 경기 막판 김승대의 쐐기골로 승기를 잡았고, 안방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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