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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준비..관건은 '낮은 주급 체계'
출처:인터풋볼|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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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훗스퍼가 `No.7‘ 손흥민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의 낮은 주급 체계가 재계약에 있어서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2일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보도 했다. 이어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이제 2년 남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손흥민은 빠르게 성장하며 토트넘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고, 지난 시즌에는 컵 대회 포함 47경기 2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EPL 이달의 선수상을 2회나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도 맹활약 중이다. 손흥민은 리그 27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총 13골로 팀 내 득점 순위 2위에 올라와 있다. 이에 토트넘과 포체티노 감독 모두 손흥민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영국 `더 선`은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로 이제 2년이 남았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이밖에도 포체티노 감독이 재계약을 희망하는 선수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얀 베르통언, 무사 뎀벨레 그리고 에릭 라멜라다"고 전했다.

관건은 주급이다. 토트넘은 다른 빅 클럽보다 현저하게 낮은 주급 체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토트넘을 넘어 EPL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 평가받는 에릭센이 주급 7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토트넘의 낮은 주급 체계를 잘 알 수 있다.

손흥민도 마찬가지. 손흥민은 현재 6만 파운드(약 9천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다른 클럽들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낮은 금액이다. 참고로 맨유의 제시 린가드의 주급이 10만 파운드, 알렉시스 산체스의 주급이 30만 파운드다.

이에 대해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더 나은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현재 손흥민은 주급 6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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