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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오승환, 마무리 부재시 대안 후보 1순위'
출처:스포츠서울|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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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6·토론토)이 토론토에서도 비상시 마무리투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붙박이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가 부상이나 부진에 빠진다면 다른 누구보다 오승환이 세이브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승환이 메디컬테스트 문제로 텍사스와 계약이 불발되는 우여곡절끝에 뒤늦게 토론토에 입단했지만 여전히 소방수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수나는 2016년 36세이브 방어율 2.68, 지난해에는 39세이브에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하지만 지난해 블론세이브가 10개나 됐고, 후반기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오승환은 토톤토에서 셋업맨 보직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라도 오수나가 안 좋을 때는 마무리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압단한 2016년에도 미들맨으로 시작해 마무리 보직을 맡은 바 있다. 마무리 투수 트레버 로젠탈이 부진에 빠지면서 시즌 중반부터 마무리로 나섰다.

한편 지난 27일 토론토와 공식 계약한 오승환은 비자발급 문제 때문에 아직 경기에 나서지는 않고 불펜피칭만 소화하고 있다. 비자가 발급되면 곧 시범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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