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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린 결승골' 한국, 러시아에 3-1 역전승
출처:인터풋볼|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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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들이 러시아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일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부페이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알가르베컵 국제여자축구대회 1차전 러시아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제 한국은 오는 3일 스웨덴, 6일 캐나다와 맞붙는다.

한국은 이금민, 한채린, 최유리, 지소연, 조소현, 이민아, 홍혜지, 장슬기, 임선주, 김혜리, 윤영글이 선발로 나섰다. 벤치에는 강가애, 정보람, 박초롱, 신담영, 심서연, 이소담, 이영주, 장창, 최예슬, 손화연, 전가을, 정설빈이 앉았다.

선제골은 러시아에서 나왔다. 전반 16분 벨로미체바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의 균형을 깨트렸다. 한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전반 45분 이민아가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전반은 1-1로 끝났다.

후반에는 한국이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결국 후반 7분 한채린이 경기를 뒤집는 역전골을 터뜨리며 한국이 리드를 가져갔다. 이후 후반 32분에는 정설빈이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기울었다. 남은 시간 한국은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시간을 보냈고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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