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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오승환, 토론토 7~8회 셋업맨 기대"
출처:OSEN|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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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둥지를 튼 오승환(36)이 7~8회 셋업맨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대표 김동욱)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오승환이 토론토와 1+1년 최대 7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연봉 200만 달러를 보장받는 가운데 옵션 150만 달러가 추가된다. 2019년은 팀 옵션으로 연봉 250만 달러, 옵션 150만 달러 수준.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합의 후 신체검사에서 팔꿈치 염증을 이유로 계약이 불발된 오승환이었지만, 토론토에선 이상 없이 메디컬을 통과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오승환의 토론토 계약 합의 소식을 전하며 그의 보직을 셋업맨으로 예상하고 있다.

‘ESPN‘은 ‘토론토에서 오승환은 셋업맨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에는 지난 3년간 95세이브를 거둔 올스타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 출신 만 23세 우완 오수나는 2015~2017년 각각 20-36-39세이브를 거두며 토론토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야후스포츠‘는 ‘토론토에서는 오수나가 이미 마무리를 맡고 있다. 오승환은 7~8회를 던지며 오수나와 간극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오수나 앞 중간 투수들이 약한 편이었던 토론토는 오승환이 7~8회 셋업맨으로 강력한 불펜 필승조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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