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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없는 PSG? 레알전 앞두고 '초비상'
출처:윈터뉴스|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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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리그 파리생제르망(PSG)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쓰러지며 PSG는 승리 후에도 웃을 수 없었다.

PSG는 26일(한국시간) 오전 5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평소처럼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네이마르는 후반 32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뛰어오른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 발목이 심하게 돌아갔다. 네이마르는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을 실려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갔다.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화면상으로도 심하게 발목이 꺾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심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출전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나이 에메리 PSG 감독은 "라커룸에서 1차 검진을 한 결과 발목 염좌로 나타났다. 곧 정밀 검사를 할 계획"이라며 "낙관적으로 검사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PSG 전체가 위기에 빠졌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레알전이 문제다. 원정 1차전에서 1-3으로 패한 PSG는 2차전에서 실점 없이 2골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PSG가 네이마르의 부상 악재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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