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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 “계속 전진할 것”… 울산, 출정식 개최
출처:베스트 일레븐|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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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2018시즌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울산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오후 울산대학교 아산스포츠센터 내 체육관에서 시즌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도훈 울산 감독을 비롯한 울산 선수단을 비롯해 약 400여 명의 팬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울산 시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창단 첫 FA컵 우승을 이뤄냈지만 지난해의 영광에 자만하지 않을 것이다. 안주하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팀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함께 자리한 주장 강민수는 “선수 전원이 모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준비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자리에서 울산 선수단은 팬심을 접하고 팬들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김 감독은 한 팬으로부터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할 라이벌전 승리를 비롯해 전북 현대전 승리와 K리그1(클래식) 우승을 부탁받았다. 또, 울산 공식 치어리더단 울산 큰애기의 공연이 펼쳐져씅며, 신인 선수들의 장기 자랑 시간도 이어졌다.

박주호·황일수·도요다 등 신입 선수가 팬들에게 소개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이중 박주호는 입단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개인 응원가가 소개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도요다는 “안녕하십니까. 도요다입니다”라는 문장을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말해 팬들에게 박수받았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김 감독은 “여러분들이 오늘 느낀 환희와 즐거움, 선수들의 끼를 문수 경기장에서 다시 한 번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포토타임을 가지며 선수단과 팬이 2018시즌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의기투합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3월 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KEB하나은행 K리그1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한다.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과 FA컵 우승팀 울산의 맞대결은 일종의 슈퍼컵 성격을 가진 경기라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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