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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타니 데뷔전, 강렬하고 변덕스러웠다"
출처:마이데일리|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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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겸업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오타니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흔들렸다. 투구수는 31개.

기대를 모았던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첫 등판이었으나 첫 술에 배가 부를 순 없었다. 1회 선두타자 조나단 비야르에게 2루타를 맞으며 경기를 시작한 오타니는 최지만에게 볼넷을 허용,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한 뒤 와일드피치에 이은 포수 송구 실책으로 첫 실점했다.

이어진 2회에는 선두타자 키언 브록스턴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았다. 후속타자 닉 프랭클린의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평정심을 찾았지만 에두아르도 파레디스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은 ‘오타니의 강렬한(electric), 그리고 변덕스러웠던(erratic) 시범경기 데뷔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오타니의 데뷔전을 분석했다.

MLB은 "에인절스의 투타겸업 오타니가 기대를 모았던 밀워키와의 시범경기에서 1⅓이닝 동안 2점을 내줬다"라며 "그래도 23살의 일본인 투수는 강렬한 무기를 선보였다. 직구 최고 구속이 97마일(약 156km)까지 나왔고, 69마일(약 111km)의 커브볼 역시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메이저리그에 강렬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비시즌 줄곧 화제를 모았던 오타니이지만 데뷔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정식 경기가 아닌 시범 경기의 첫 시작일 뿐이다. MLB 역시 “오타니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고 적으며 희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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