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에반 롱고리아 "코리 디커슨 DFA, 이해할 수 없다"
출처:엠스플뉴스|2018-02-1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탬파베이 레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에반 롱고리아(32,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코리 디커슨(28)을 양도선수 지명(DFA)한 前 소속 구단의 처사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19일(한국시간) "나는 그것(디커슨의 DFA)을 이해하지 못한다. 디커슨은 지난해 올스타였으며, 여전히 서비스타임이 남아있다. 구단의 결정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해가 되지 않는 행위였다. 디커슨은 어딘가와 계약을 맺게 될 것이다. 그러나 탬파베이의 팬들에겐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탬파베이는 지난 18일 선발 제이크 오도리찌(2018년 연봉 630만$)를 트레이드하고, 디커슨(2018년 연봉 595만$)을 DFA하면서 2018년 예상 연봉총액을 1000만 달러 이상 낮출 수 있었다. 한편, 에인절스로부터 CJ 크론을 영입하면서 디커슨의 포지션이었던 지명자리를 채웠다.

디커슨을 DFA한 탬파베이에게는 그를 트레이드하거나, 방출할 수 있는 7일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디커슨을 DFA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탬파베이 단장 에릭 네안더는 전날 인터뷰에서 "이것(디커슨의 DFA)은 분명히 일반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우리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이것이 우리와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디커슨은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해 27홈런 62타점 타율 .282 OPS .815를 기록하며 통산 첫 아메리칸리그(AL)에 선정된 선수다. 롱고리아는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디커슨은 지난해 탬파베이 최고의 선수였다. 나보다 나았다. 로건 모리슨이 38홈런을 때려냈으나, 전반적으로 봤을 땐 디커슨이 최고의 선수였다."고 말했다.

설사 2018시즌 디커슨을 기용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해도 탬파베이는 그를 트레이드함으로써 유망주를 얻을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탬파베이가 디커슨을 DFA를 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