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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리뷰] '산드로 골' 유벤투스, 토리노 더비서 1-0 승...이과인 부상
출처:인터풋볼|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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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토리노와 더비 경기서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25일 밤 8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서 열린 토리노와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25라운드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21승 2무 2패 승점 65로 1경기 덜 치른 나폴리를 끌어내리고 선두 자리에 올랐다.

[선발 라인업] 벨로티 VS 이과인

홈팀 토리노는 벨로티, 이아고 팔케, 안살디, 오비, 링콘, 바젤리, 몰리나로, 부르디소, 은클루, 데 실베스트리, 시리구를 선발로 배치했다. 이에 맞서 유벤투스는 이과인, 더글라스 코스타, 산드로, 스투라로, 피야니치, 케디라, 아사모아, 키엘리니, 루가니, 데 실리오, 슈제츠니를 선발로 내세웠다. 부폰과 디발라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 이과인 부상 악재 속 산드로 선제골

전반 3분 만에 유벤투스에 악재가 찾아왔다. 이과인이 침투 중 시리구와 충돌로 발목 부상을 당한 것이다. 이후 이과인의 움직임이 둔해졌고, 토리노가 경기를 주도하게 됐다.

전반 8분 토리노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팔케의 패스를 이어받은 벨로티가 단독 기회를 잡았지만 터치 미스로 이를 놓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전반 15분, 결국 이과인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 유벤투스를 근심케 했다. 유벤투스는 스트라이커 자원 대신 베르나르데스키를 투입하며 반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전반 20분 아사모아의 슈팅을 제외하고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토리노는 벨로티, 데 실베스트리의 슛 등으로 공격 주도권을 이어갔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한방으로 경기 분위기를 뒤집었다. 전반 33분 베르나르데스키의 땅볼 크로스를 산드로가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전] 유벤투스, 디발라 투입

전반을 1점 리드를 잡은 채 마친 유벤투스는 큰 변화 없이 후반전을 맞이했다. 유벤투스는 서서히 점유율을 높여가며 토리노의 공격을 차단했다.

유벤투스가 후반 주도권을 가져가자 토리노는 후반 10분 바셀리를 불러들이고 니앙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니앙의 투입으로 토리노가 반격을 시작하자 유벤투스는 후반 분 부상에서 복귀한 디발라를 내보냈다. 디발라는 투입과 동시에 베르나르데스키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투입하며 다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후반 35분까지 골이 터지지 않자 유벤투스는 잠그기에 돌입했고, 리히슈타이너를 투입한 끝에 결국 토리노 더비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결과]

토리노(0) : -

유벤투스(1) : 산드로(전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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