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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 앞둔 로번, "결정을 내려야할 시기"
출처:인터풋볼|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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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만료를 앞둔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연 로번(34)이 향후 거취를 고민 중이라고 인정했다.

지난 2009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로번은 팀의 상징적인 선수가 됐다. 그동안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변함없는 드리블 능력을 과시하며 뮌헨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줬다. 올 시즌에도 리그 16경기(교체 2회)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로번이 고민에 빠졌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뮌헨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에는 뮌헨이 로번과 더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로번은 17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다. 이제는 선수 생활의 끝자락에 놓여있다.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러나 나의 머릿속에서 이미 배제해둔 선택지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비밀로 남겨둘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은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로번은 은퇴하기엔 이르다는 생각이다. 이에 대해 그는 "나는 아직도 충분히 경기에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1, 2년 정도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나의 목표이기도 하다"며 은퇴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분명히 했다.

‘ESPN‘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 카타르 팀으로의 이적도 로번의 선택지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로번은 미국과 중국, 카타르 팀으로의 이적도 고려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실제로 요즘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눌 때 자주 등장하는 대화 주제"라며 타 리그로의 이적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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