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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시선집중] PSG전 앞둔 레알, 또 열린 골문이 걸리네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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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을 퍼부었다. 하지만 또 실점했다. 두 달째 이어져 오는 레알 마드리드의 고질병이다.

레알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5-2로 꺾었다. 전반에만 4골을 쏟아내는 화력을 과시했다. 일방적인 경기로 앞날을 밝혔다.

하지만 잘 빚은 옥에도 티는 있었다. 넉 점 리드 중 바우티스타에게 한 골을 내줬다. 호날두의 쐐기골로 한 발 더 도망갔지만 이야라멘디에게 또 실점했다.

프리메라리가 기준 레알의 골문은 7경기 연속 열렸다. 실점 없이 마친 건 지난해 12월 세비야전이 끝이다. 직후 바르셀로나전부터 내리 실점했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 7-1 승리, 발렌시아전 4-1 승리에도 한 골씩은 꼭 허용했다. 가장 최근 치른 17위 레반테 원정에서도 2골이나 헌납했다.

그나마 무실점 경기를 한 건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이다. 누만시아, 레가네스 등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얻은 결과다. 이마저도 홈&어웨이 모두 잠그지는 못했다. 한 경기는 영패를 안겼으나, 나머지 한 경기에서는 2골씩 바쳤다.

이번엔 PSG다. 앞서 붙은 팀과는 공격의 질이 다르다. 기존 전력에 네이마르란 특급 병기까지 얹었다. 자국 리그에서 허락한 1~2골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공산도 없지는 않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이유다.

대회 특성도 생각해야 한다. 별들이 모인다는 챔피언스리그, 특히 토너먼트 이후부터는 전력 차가 크지 않다. 사소한 차이에서 성패가 결정된다. 득실이 같을 때 원정골에 더 큰 가치를 둬 우열을 가리는 것도 비등한 두 팀을 갈라놓기 위함. 지금과 같은 허탈한 실점은 1, 2차전 운영 전체를 망칠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

■ 레알 프리메라리가 실점 일지(7경기 연속)

12월 23일 바르셀로나전 3실점
1월 8일 셀타비고전 2실점
1월 14일 비야레알전 1실점
1월 22일 데포르티보전 1실점
1월 28일 발렌시아전 1실점
2월 4일 레반테전 2실점
2월 11일 레알 소시에다드전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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