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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평창 올림픽 첫 경기 승리
출처:한국일보|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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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혼성 2인조, 이기정-장혜지 압도적 경기로 핀란드 완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망의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승리를 챙겼다. 첫 승리를 선사한 주인공은 컬링 혼성 2인조(믹스더블) 이기정(23)-장혜지(21)다.

이기정-장혜지는 8일 오전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혼성 2인조 예선 1차전에서 핀란드의 오오나 카우스테(30)-토미 란타마키(50) 조를 7엔드 9대4로 대파했다. 8엔드 경기지만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핀란드 선수들이 게임을 포기, 7엔드로 경기를 마쳤다.

출발부터 산뜻했다. 이날 이기정-장혜지는 1엔드에서 3점을 먼저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2엔드와 3엔드에서도 각각 1점을 추가했다. 4엔드에 1점을 실점한 이기정-장혜지는 5엔드에서는 핀란드 선수들의 방어에 막혀 2점을 추가 실점했다. 6엔드에서도 1실점하면서 1점차로 바짝 쫓기는 위기도 맞았다.

하지만 7엔드에 들어서 핀란드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의 스톤을 밀어내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면서 전세는 완전히 이기정-장혜지에게로 기울었다. 이기정-장혜지가 7엔드에서 대거 4득점하자 핀란드는 백기를 들었다. 한국 선수단 중 첫 주자인 이들의 승전보로 대표팀 전체도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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