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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떠난 드뷔시, “벵거 때문에 맨유 못 갔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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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풀백 마티외 드뷔시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원이 될 수 있었는데 벵거 감독이 가로 막았다는 게 그 이유다.

드뷔시는 최근 프랑스 매체 RMC와 인터뷰에서 벵거 감독에게 화가 났던 상황이 있었다며 과거 일을 털어놓아 시선을 끌었다. 드뷔시는 “아스널에서 어려운 시기가 있었으며, 감독과 좋지 못한 관계일 때도 있었다”라고 운을 뗀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임대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벵거 감독이 거절했다. 순위를 경쟁하는 팀에게 날 내보내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뷔시는 2014년 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해 3년 6개월 동안 벵거 감독의 밑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고작 열세 경기 출전에 그쳤고, 공식전을 모두 합해도 30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잦은 부상 등의 이유가 있었다고는 하나, 드뷔시는 자신을 쓸 생각도 없으면서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벵거 감독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뷔시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프랑스 클럽 생테티엔으로 완전 이적하는 데 성공했다.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일에 아슬아슬하게 이적에 성공했다. 드뷔시에게 아스널에서 보낸 3년은 최악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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