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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6R] '한 방에 실점' 맨시티, 번리와 1-1 무...3연승 실패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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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번리에 한 방을 내주며 승점 1점에 그쳤다.

맨시티는 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확보한 맨시티는 3경기 무패와 동시에 리그 선두를 내달렸다.

■ 선발 라인업

 

 

번리는 보크스가 맨시티 골문을 노렸고 반스가 화력을 지원했다. 허리는 구드문드손, 핸드릭, 코크, 레넌으로 구성됐다. 포백은 타일러, 미, 롱, 바슬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포페가 꼈다.

맨시티는 아구에로, 스털링, 베르나르도 실바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중원은 귄도간, 더 브라위너, 페르난지뉴가 나섰다. 수비는 다닐루, 오타멘디, 콤파니, 워커로 구성됐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 전반전: 다닐루의 선제골, 여유로운 맨시티

 

 

양 팀 컨셉은 명확했다. 번리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맨시티 배후 공간을 침투했다. 맨시티는 골키퍼 에데르송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볼을 만지며 점유를 늘렸다. 번리의 간헐적인 전방 압박도 조직적인 움직임과 패스로 벗어났다.

선제골은 맨시티였다. 전반 21분 다닐루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정확한 중거리 슈팅으로 번리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다닐루의 선제골로 보다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 갔다. 번리는 라인을 조금씩 올려 동점골을 노렸다.

맨시티의 공격은 계속됐다. 더 브라위너가 빠른 드리블 이후 강한 슈팅으로 번리 수비를 흔들었다. 아구에로도 템포에 맞춰 침투해 추가골을 노렸다. 번리는 레넌과 구드문드손이 측면과 중앙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 후반전: 번리의 한 방, 날아간 맨시티 승리

 

 

맨시티 공격은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높은 볼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했다.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도 실바, 아구에로, 스털링이 짧은 패스로 번리 수비를 흔들었다. 다닐루도 간헐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번리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번리는 세트 플레이로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19분 구드문드손의 발을 떠난 공이 미에게 전달됐다. 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헤딩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이후 빠르고 간결한 역습으로 맨시티 측면을 공략했다.

치열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번리와 맨시티 모두 득점에 총력을 다했다. 번리의 구드문드손이 후반 막판 동점골을 터트렸다.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추가골을 노렸다. 그러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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