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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박항서호 귀국 카퍼레이드 준비…결승전 결과 상관 無
출처:뉴스1|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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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사상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한 박항서호를 성대하게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베트남 언론 단트리는 26일 "베트남축구협회가 28일 귀국하는 U-23 대표팀의 하노이 시내 카퍼레이드 방안을 당국에 요청했다. 현재 최종 승인만 남겨둔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어 "결승전 결과는 상관없다. 베트남축구협회는 U-23 대표팀이 지금까지 보여준 성과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이미 베트남의 축구 영웅"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현재 중국에서 진행 중인 ‘2018 AFC U-23 챔피언십‘에서 기적을 만들고 있다.

2014년 초대 대회에는 예선에서 탈락해 본선에 오르지도 못했고 2016년 2회 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했으나 3전 전패로 조별예선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베트남은 달랐다. 비록 한국과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1-2로 졌지만 이후 호주를 1-0으로 꺾고 시리아와 비기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세를 높인 베트남은 토너먼트 8강과 4강에서 각각 이라크, 카타르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이에 팬들은 경기가 끝날 때마다 거리로 나와 승리를 즐기는 등 축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트남 언론들은 역사를 쓰고 있는 U-23 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의 지도력에 주목하면서 칭찬하기 바쁘다.

여기에 응우옌응옥티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베트남의 결승진출이 확정된 후 축하 서신과 함께 20억동(약 9400만원)의 격려금을 보냈다. 베트남 기업들도 보너스를 선수단에게 전하겠다고 나섰다.

열광적인 응원을 받고 있는 베트남은 27일 오후 5시 중국 창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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