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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텍사스, 아리에타보다는 다르빗슈"
출처:마이데일리|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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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타보다는 다르빗슈다. 아주 약간의 차이다."

텍사스 레인저스에 가장 필요한 FA 선발투수는 역시 다르빗슈 유다. 텍사스 지역지 댈러스 모닝뉴스의 게리 프레일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독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텍사스의 오프시즌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한 독자가 "레인저스의 경우 아리에타 혹은 다르빗슈 중 누가 가격이 맞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게리 프레일리는 "다르빗슈다. 아주 약간의 차이다. 아리에타는 2015년 229이닝을 소화한 이후 지난 두 시즌 연속 이닝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그의 딜리버리는 이상적이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아리에타는 2010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시작으로 2013시즌 도중 시카고 컵스로 옮겼다. 통산 88승56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 프레일리의 지적대로 2015년 생애 최다 이닝을 소화한 뒤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197⅓이닝, 168⅓이닝을 소화했다.

반면 다르빗슈에 대해 프레일리는 "다르빗슈가 처한 리스크는 2015년에 TJ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는 것이다. 지속될까"라고 되물었다. 다르빗슈가 2015년 3월 수술을 받은 게 이미 3년이 다 됐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뉘앙스다.

다르빗슈는 2015시즌을 건너 뛴 뒤 2016년 7승5패 평균자책점 3.41로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했다. 2017년에는 텍사스와 LA 다저스에서 10승1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다저스에선 4승3패 평균자책점 3.44. 다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서는 부진했다.

아리에타와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 FA 투수 최대어로 분류된다. 그러나 아직 둘 다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텍사스는 일찌감치 다르빗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텍사스 언론도 아리에타보다 다르빗슈가 낫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다만, 미네소타 트윈스 등 다른 구단들의 관심도 만만찮다. 이날 밀워키 블루어스가 다르빗슈에게 장기계약을 제시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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