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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거포 부족 한신, 로사리오 활약 여부 불투명'
출처:스포츠조선|20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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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9)의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2017년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로사리오는 지난해 12월 한신과 계약했다. 2년 총액 8억엔 규모의 계약이었다. 로사리오는 KBO리그에서 첫해 33홈런-120타점을 기록했고, 지난해 37홈런-11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리그 최고 외국인 타자가 된 뒤 일본 프로야구 진출까지. 승승장구다. 일본 현지에서도 기대가 크다. 일본 매체 ‘베이스볼 킹‘은 ‘한신은 이번 오프 시즌에 4번 타자 후보 로사리오를 영입했다. 한신은 장타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데, 로사리오 영입으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 경험을 가진 거포들 중에서도 일본에서 성공하지 못한 타자들이 있다. 한신은 로사리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뛴 적이 없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활약을 할지는 현재로서 불투명하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한신이 외국인 타자 덕을 크게 보지 못했기 때문.

첫 시즌부터 성공한 대표적인 타자로는 맷 머튼과 마우로 고메즈가 있다. ‘베이스볼킹‘은 ‘머튼은 2010년 한신에서 214안타를 날렸다. 타율도 3할4푼9리로 높았다. 이후에도 한신 타선에서 없어선 안 될 타자였다. 2011년과 2013년 최다 안타를 기록했고, 2014년에는 타격왕에 올랐다. 일본에서 6년 동안 1020안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고메즈는 로사리오와 같은 거포 유형. 이 매체는 ‘고메즈는 2014년 캠프 합류가 늦었지만, 개막전에서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구단 신기록인 27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첫해 26홈런-109타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신에서 실패한 타자도 많았다. 2008년에 뛰었던 루 포드는 2004년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2할9푼9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 투수들의 공에 쉽게 손을 대며, 1년 만에 방출됐다. 2009년 입단한 케빈 멘치는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2년 연속(2004~2005년) 20홈런 이상을 쳤고, 메이저리그 통산 89홈런을 기록한 거포였다. 그러나 공격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홈런을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고 되돌아봤다. 지난 시즌 외국인 타자 에릭 캠벨과 제이슨 로저스도 모두 실패했다.

다만, 차이는 있다. 로사리오는 전성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다. 게다가 메이저리그 통산 71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한신 외국인 타자들보다 경력에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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