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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 등 번호 14번 배정..7번은 그리즈만 유력
출처:스포츠투데이|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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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확정한 필리페 쿠티뉴가 14번을 달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공석이 된 7번을 앙투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폭스 스포츠 아르헨티나 판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많은 사람들은 아르다 투란이 떠나며 공석이 된 7번을 쿠티뉴가 달 것이라 예상했다. 심지어 바르셀로나 공식 스토어에서도 7번이 마킹된 쿠티뉴의 셔츠를 판매했다"며 "하지만 쿠티뉴는 14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티뉴는 지난 8일 축구계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이적료인 1억 4200만 파운드(한화 약 2048억원)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쿠티뉴는 지난 여름부터 꾸준히 바르셀로나와 염문설을 뿌렸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당초 쿠티뉴는 터키로 이적한 아르다 투란이 사용하던 7번을 달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그는 ‘바르셀로나의 전설‘ 요한 크루이프가 사용했던 14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14번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것이지만, 그가 이달 안에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이 확실해지면서 쿠티뉴가 이를 넘겨 받게 됐다.

팬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7번의 주인공에게 쏠렸다. 이 가운데 매체는 현재 공석이 된 7번은 그리즈만이 차지할 확률이 높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현재 자신의 클럽을 떠날 수 없는 한 선수를 위해 7번을 비워두고 있다"면서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의 7번 셔츠는 그리즈만이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영입에 꾸준히 관심을 표명해왔다. 앞서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은 2억 유로(한화 약 2600억원)였지만, 아틀레티코와 그리즈만의 계약 조건에 따라 올해부터 1억 유로(한화 약 1300억원)로 하락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네이마르를 판매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고, 이 같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그리즈만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불가피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해외 언론은 "맨유 역시 그리즈만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말하며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클럽 간 불꽃 튀는 영입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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