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자메이카 언론, “한국과 1월 31일 친선전… 장소는 터키”
출처:베스트 일레븐|2018-01-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자메이카 언론이 이달 말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터키에서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자메이카 <자메이카 옵저버>는 8일(한국 시간) “‘레게 보이즈(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 애칭)’가 새해 첫 친선 경기 상대로 한국을 만난다. 자메이카-한국전은 오는 31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치러진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자메이카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9~10개 팀을 친선 경기 상대로 물색했다. 한국을 포함해 독일과 잉글랜드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독일과 잉글랜드는 이미 친선 경기 상대국이 정해져 있어 매치업이 성사되지 않았다.

그 와중에 한국 측에서 연락이 왔고 자메이카축구협회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다고 <자메이카 옵저버>는 전했다. 마이클 리케츠 자메이카축구협회 회장은 “우리가 접촉한 나라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왔다. 아직 계약서에 서명하지는 않았지만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최종 사인을 마칠 것이다”라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또한 이 매체는 유럽이 한창 시즌 중에 있으며 훈련 중 친선 경기인 경우 FIFA의 공식 일정인 ‘A매치 데이’ 기간이 아닌 관계로 유럽 톱클래스 국가들과 친선전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자 국내 보도를 통해 “신 감독의 요청에 따라 1월 전지훈련 기간 중 3차례 평가전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북유럽 국가는 여의치 않아 동유럽 3개국을 대상으로 평가전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여의치 않을 시 1개국은 아프리카 등 다른 대륙에서 찾아야 할 가능성을 아울러 언급했다.

그러나 현재로선 나머지 1개국 옵션 상대로 자메이카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2015년 10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를 상대한 뒤로 약 2년 3개월 만의 재회다. 당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지동원·기성용·황의조의 연속 골로 자메이카를 3-0으로 완파한 바 있다.

한편, 신태용호는 오는 15일 터키 전지훈련 참가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새해 첫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번 전훈 기간이 A매치 데이가 아닌 탓에 유럽파 주요 선수들을 소집할 수 없는 신태용호는 터키 훈련에서 국내파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에서 뛰는 선수들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28일에는 폴란드 원정 평가전이 예정돼 있으며, 다른 유럽팀과 추가 A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