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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리뷰] '코스타 리그 복귀골→퇴장' ATM, 헤타페에 2-0 완승...2위 수성
출처:인터풋볼|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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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의 깡패가 돌아왔다. 디에고 코스타가 리그 복귀전에서 복귀골을 터뜨리며 아틀레티코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과도한 세리머니로 인해 퇴장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헤타페와 홈경기에서 코레아, 코스타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승점 39점으로 리그 2위를 지켰다.

[전반전] 코스타, 리그 선발 복귀...코레아의 선제골

 

 

코스타가 선발로 복귀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그리즈만과 코스타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중원은 카라스코, 가비, 코케, 코레아가 나섰고, 포백은 루카스, 고딘, 사비치, 브르살리코가 구축했다. 골문은 오블락이 지켰다.

경기 초반 아틀레티코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분 가비의 패스를 사비치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분 5분에는 코스타가 오른발로 감각적으로 감았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찬스는 계속됐다. 전반 10분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코스타가 머리로 떨어뜨려줬고, 이것을 그리즈만이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결국 아틀레티코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8분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코레아가 감각적인 아웃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헤타페가 전반 21분 은디아예, 전반 35분 로드리게스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전] 코스타, 리그 복귀골 이후 퇴장...돌아온 악동

 

 

후반전도 아틀레티코가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13분 코스타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양 팀 모두 변화를 줬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5분 파티를 투입했고, 헤타페는 후반 19분 알바로 히메네스와 시바사키를 투입했다.

코스타가 리그 복귀골을 터뜨렸다. 후반 23분 오른쪽 측면 브르살리코의 정교한 패스를 코스타가 논스톱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그러나 코스타가 이후 관중들에게 달려가는 세리머니를 펼쳐 경고를 받았고,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헤타페가 반격했다. 후반 25분 시바사키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게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헤타페는 후반 29분 파체코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아틀레티코는 후반 39분 호세 히메네스, 후반 42분 토레스를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경기결과]

아틀레티코 (2): 코레아(전반 18분), 코스타(후반 23분)

헤타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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