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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기계 호세 알투베, ‘동네 야구’서 헛스윙 연발?
출처:뉴스엔|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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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베의 배트가 연신 허공을 갈랐다. 그것도 ‘동네 야구‘에서. 무슨 일일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3일(한국시간) cut4 페이지를 통해 호세 알투베(HOU)의 ‘굴욕‘ 소식을 전했다.

알투베는 메이저리그에서 3차례나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을 차지한 자타공인 ‘타격기계‘다. 2017시즌에는 무려 타율 0.346을 기록했고 최근 4년 연속 200안타 이상을 때려냈다. 알투베가 치지 못할 공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알투베는 ‘동네 야구‘에서 헛스윙을 남발하며 굴욕을 당했다. 최근 알투베의 고향인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진 일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베네수엘라에 알려지지 않은 ‘최강의 투수‘가 있던 것은 아니다. MLB.com에 따르면 알투베는 고향에서 얇은 막대와 고무공으로 즐기는 길거리 야구의 일종인 ‘스틱볼(Stickball)‘을 즐겼다.

아무리 타격에 도가 튼 알투베라도 정식 배트가 아닌 얇은 막대기로 작은 고무공을 쳐내기는 쉽지 않았다. MLB.com이 공개한 영상 속 알투베는 최선을 다해 스윙했지만 공은 야속하게도 ‘막대기‘를 피해갔다.

MLB.com은 "슈퍼맨이 리틀리그에서 헛스윙을 하던 만화가 떠오른다"며 "투수들이 알투베를 공략하기 위해 이 영상을 참고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알투베에게 얇은 배트를 쥐어주지 않는 이상은 쉽지 않을 것이다"고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한편 2011년 빅리그에 데뷔한 알투베는 7시즌 동안 통산 982경기에 출전해 .316/.362/.453, 84홈런 403타점 231도루를 기록 중이다. 알투베는 2014년과 2016, 2017년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을 차지했고 2017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MVP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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