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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뷰] 아스널의 WBA전 과제, 상위권 도약 열쇠는 꾸준함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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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리그 연승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상위권 복귀 기회를 놓치고 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전은 기회다.

아스널은 오는 2018년 1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더 호손스에서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11승 4무 5패 승점 37점으로 6위에 있다. 4위 리버풀(승점 41)과 승점 4점 차이며, 7위 번리(승점 34)의 추격을 받고 있다. 상위권 도약과 중위권 탈출 실패 기로에 선 순간이다.

▲아스널에 필요한 건 연승

 

 

아스널의 12월 리그 성적은 2승 3무 1패 승점 9점 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15라운드에서 1-3으로 패한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18라운드 1-0 승리까지 2무 1패로 고전했다. 이 시기에 아스널의 순위도 상위권 경쟁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간신히 살려 놓은 기세도 잇지 못했다. 뉴캐슬전 이은 리버풀전에서는 수비 불안으로 3실점하며 승점 3점 획득 기회를 놓쳤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3-2 승리한 점은 다행이다.

3위 맨유(승점 44)부터 6위 아스널까지 승점 7점 차로 빡빡하다. 승점 획득 여부에 따라 순위가 크게 요동칠 정도다. 아스널이 다시 4위 이상으로 올라가려면 연승을 다시 이어가야 한다. WBA전에 승리하지 못하면, 첼시와 맞붙기에 부담이 크다. 이번 WBA전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아스널의 최근 고민, 빅6 중 가장 많은 실점

현재 EPL 빅 6팀 중 가장 많은 실점을 아스널이 기록하고 있다. 총 25실점으로 매 경기 실점율이 1골을 넘어섰다. 수비가 불안을 자주 지적 받는 리버풀(24실점)보다 많은 수치다. 리버풀만큼 득점에서 압도적인 건 아니다. 37골로 빅6팀 중 가장 적다. 이는 아스널의 상위권 복귀에 큰 걸림돌이다.

최근 2경기에서 6득점으로 화력이 좋아진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5실점으로 불안한 수비는 해결되지 못한 상태다. 더구나 맨유 같은 강팀들도 때에 따라 수비 축구로 승점을 획득하는 만큼 벵거 감독도 이번 WBA전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한다.

▲WBA의 끝없는 추락

 

 

WBA는 올 시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8월 19일 번리와 2라운드 2-1 승리 이후 18경기 동안 9무 9패일 정도로 심각하다.

WBA는 토니 풀리스 전 감독을 경질하고, 경험이 풍부한 앨런 파듀를 선임하며 충격 요법까지 줬다. 그러나 아직까지 부진을 끊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러나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 등 감독 교체를 한 팀들이 최근 성공을 거두고 있어 WBA도 희망을 버릴 수 없다. 만약 아스널전 승리를 거둔다면, WBA의 반전도 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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