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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잔류 꿈꾸는 완델손, "한국은 환상적인 나라"
출처:베스트 일레븐|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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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포항 스틸러스의 왼쪽 측면을 담당했던 브라질 특급 완델손이 한국에서 보낸 시간들에 대해 만족감을 보이며 향후에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완델손은 브라질 축구 매체 <푸치볼 인테리오르>와 인터뷰에서 포항에서 보낸 시즌에 대해 떠올렸다. 완델손은 “아시아 축구는 의심의 여지없이 내게 좋은 영향을 미쳤고, 향후에도 이 대륙에서 내 열망이 이어지길 바란다. 한국에서 세 시즌을 보냈는데, 정말 조직적 축구를 보이는 환상적 나라다. 현재 협상 중이며, 다가오는 몇주 간 새로운 팀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포항을 떠났어도 K리그 잔류 혹은 새로운 아시아 리그에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이어 “2017년 초를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지에서 보낸 후 후반기부터 포항에서 뛰었다. 포항에서는 정말 좋은 후반기를 보냈으며, 훌륭한 경기력으로 2017년을 마무리지었다. 나는 올해 활약상에 대해 무척 기쁘며, 2018년에는 더 나아지길 기대한다”라고 2017년 한해 동안 자신이 보인 경기력에 대해 자평했다.

완델손은 2015시즌 대전 시티즌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후 2016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으며, 2016시즌 종료 후 브라질로 돌아갔다가 2017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포항 유니폼을 입었다. 최순호 포항 감독의 큰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했으며, 빠르고 공격적 플레이로 포항의 측면 강화에 큰 보탬이 됐다. 2017시즌 공식 기록은 19경기 출전 1골 4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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