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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NO’ 무라타, “해외 가능성? 일본에서 뛰고 싶다”
출처:OSEN|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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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리그를 대표하는 3루수로 이름을 날렸으나 이제는 방출 신분이 된 무라타 슈이치(37)가 해외 리그 진출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무라타는 27일 ‘일간 겐다이’ 등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서 자신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거취 결정에 대해 비교적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갈수록 기량이 떨어지고 있는 무라타는 올해 시즌이 끝난 뒤 요미우리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고 새 소속팀을 찾고 있다.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무라타에게 손길을 내민 팀은 없었다.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기에 한국이나 대만 등 해외 무대, 독립리그 진출 등 다양한 설이 흘러나온 것도 사실. ‘일간 겐다이‘ 또한 한국이나 대만 등 타 리그 진출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다. 하지만 무라타는 “해외 가능성? 아니다. NPB를 생각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아직까지 일본 구단의 제의가 없었다는 것도 인정했다.

무라타는 “야구를 계속 하고 싶다. 계속해서 제안에 대해 대기하는 태세는 변하지 않았다”면서 일본 구단의 오퍼에 대비해 꾸준히 몸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라타는 “아직 결정 단계는 아니지만 점차 다른 구단들의 움직임이 보인다”면서 희망을 잃지 않았다. 무라타는 올해 2억2000만 엔을 받은 고액 연봉자지만, 연봉에 대해서는 대폭 양보할 뜻도 드러냈다.

‘일간 겐다이’의 인터뷰에 응한 전 소속팀 요미우리의 관계자는 “135개가 남아있는 2000안타가 개인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목적지가 일본 구단으로 한정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적 기한은 내년 7월이지만, 가족도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다. 내년 봄 캠프에 초청을 받아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각 구단의 개막 엔트리와 전력 구상이 결정되는 내년 3월이 현실적인 시한이라고 보는 추세다.

무라타는 2003년 요코하마에서 NPB에 데뷔, 2007년(36개)과 2008년(46개) 홈런왕에 오르는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내야수다. 2008년 올림픽, 2009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에는 일본 대표로도 활약했다. NPB 통산 360홈런과 1123타점을 기록 중이며 2012년부터 올해까지는 요미우리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올해는 118경기에서 타율 2할6푼2리, OPS(출루율+장타율) 0.754, 14홈런, 58타점에 머물며 뚜렷한 하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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