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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케인 대기록+SON 맹활약' 토트넘, 소튼 5-2로 완파…2연승
출처:인터풋볼|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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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한 해 39골이라는 대기록과 손흥민의 맹활약을 앞세운 토트넘 홋스퍼가 사우샘프턴을 제압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서 5-2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토트넘은 11승 4무 5패 승점 37로 최대 4위까지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반면 사우샘프턴은 4승 7무 9패 승점 19에 머물며 순위 상승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선발 라인업] 케인-손흥민 출격

홈팀 토트넘은 케인을 최전방 공격수로 손흥민, 알리, 에릭센, 뎀벨레, 다이어, 로즈, 베르통언, 산체스, 오리에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사우샘프턴은 롱, 부팔, 호이베르그, 레드몬드, 로메우, 레미나, 타르게트, 회트, 요시다, 스티븐스, 포스터를 선발로 배치했다.

 

 

[전반전] 케인, 2017년 37호 골 작렬

전반 초반 사우샘프턴이 부팔을 앞세워 토트넘을 공략하려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의 수비 불안을 유발하며 서서히 주도권을 잡아갔다.

전반 6분부터 토트넘의 공세가 시작됐다.  에릭센의 패스를 이어받은 케인의 슛이 골대 옆 그물을 맞았고, 전반 8분 다이어의 중거리 슛은 포스터의 선방에 막혔다.

기다리던 골은 전반 22분에 나왔다. 로즈가 얻어낸 프리킥을 에릭센이 처리했고, 이를 케인이 헤더 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의 기세는 이어졌다. 전반 39분 손흥민이 욕심을 버린 침착한 패스로 케인에게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줬고 케인은 이를 골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알리와 손흥민까지 골…승리는 토트넘

2골 앞서며 전반을 마친 토트넘은 후반 초반 방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3분 레미나에게 박스 정면에서 슛을 헌납했다. 다행이 이는 크로스바를 맞았고 토트넘은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열을 재정비한 토트넘은 한방에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손흥민의 패스를 이어받은 알리가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알리의 골로 사실상 승기를 잡은 토트넘이다. 여기에 이어 손흥민이 알리의 패스를 이어받아 직접 골을 기록하며 경기에 쐐기까지 박았다.

사우샘프턴은 후반 19분 가비아디니 등을 투입하며 부팔의 만회골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22분 케인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사우샘프턴의 추격의지를 꺾어놓았다.

토트넘은 후반 32분 손흥민을 불러들이고 라멜라를 투입하는 등 굳히기에 나섰다. 비록 후반 37분 타디치에게 추격 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3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대승을 완성했다.

 

 

[경기결과] ‘케인+손흥민 대활약‘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완승

토트넘(5) : 케인(전22, 전39, 후22), 알리(후4), 손흥민(후6)

사우샘프턴(2) : 부팔(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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