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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아스날이 노리는 '즉시전력감 센터백' 타코우스키
출처:OSEN|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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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 강화가 절실한 첼시와 아스날이 겨울 이적시장서 제임스 타코우스키(25, 번리)를 점찍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6일(한국시간) 아스날과 첼시가 번리 에이스 타코우스키를 깜짝 영입해 수비를 강화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버질 반 다이크(사우스햄튼), 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은 다비드 루이스(첼시)를 타깃으로 설정했지만 타코우스키는 다음달 영입 가능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시즌 스리백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와 콘테 감독의 불화설로 중앙 수비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스날 또한 리버풀전 3실점으로 다시 한 번 뒷마당 강화가 대두됐다.

번리가 자랑하는 수비수 타코우스키는 올 시즌 등장한 깜짝 스타다. 그는 지난해 2월 브렌트포드에서 360만 파운드(약 5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번리 유니폼을 입었다. 타코우스키의 현재 몸값은 10배 가까이 뛴 3000만 파운드(약 432억 원)로 평가된다.

타코우스키는 올 시즌 번리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최소 실점 4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번리는 최근 그가 출전한 리그 9경기서 단 3골만 허용했다. 앞서 3경기 연속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했던 번리는 타코우스키가 결장한 토트넘전서 3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타코우스키는 이날 골닷컴이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베스트 일레븐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와 폴란드도 그의 대표팀 승선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주가가 한층 치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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