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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파스토레 "인터 밀란, 좋아하는 클럽" 접촉설 인정
출처:엠스플뉴스|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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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공격수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이적설을 인정했다.

이탈리아 신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파스토레가 대리인을 통해 인터 밀란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파스토레는 20일 이탈리아 언론 ‘Premium Sport‘와의 인터뷰서 "팀을 떠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이적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인터뷰했다. 여기에 프랑스 언론도 파스토레가 이미 팀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하며 이적이 임박한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서 "PSG와의 계약이 1년 6개월 남아있고, 최근엔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고 있고 좋아지고 있다.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감독을 설득할 뿐이다"라면서 이적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인터 밀란과의 접촉설에 대해선 스스로 인정했다. 파스토레는 "에이전트가 인터 밀란 측과 여러 차례 접촉을 취하고 있다. 단, 아직 합의된 상태는 아니다. 인터 밀란은 좋아하는 클럽이고, 파리를 떠난다면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파스토레는 인터 밀란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 밀란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파스토레는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4골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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