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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시어러 보유 EPL 최다 260골? 200골 넣으면 생각"
출처:OSEN|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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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앨런 시어러의 신기록을 넘어서려고 하는 해리 케인(24, 토트넘)이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케인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케인은 시어러와 관련된 질문을 여러 차례 받았다. 케인은 지난 24일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케인은 이날 3골을 더해 2017년에만 리그 36골을 넣었다.

이는 티에리 앙리(34골), 로빈 판 페르시(35골)를 제친 것은 물론 시어러가 보유한 한 해 최다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이제 1골만 더 넣으면 시어러를 넘어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더구나 케인은 지금까지 EPL에서 93골을 기록 중이다. 나이와 지금까지의 득점 패턴을 감안하면 시어러의 EPL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까지 넘볼 수 있다. 시어러는 통산 260골을 기록 중이다. 208골을 넣고 있는 2위 웨인 루니(에버튼)와 큰 격차다.

케인은 "물론 그것을 꿈꿔왔다. 나는 훌륭한 2017년을 보냈고 2018년에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희망한다"면서도 "하지만 그렇게 멀리 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나는 갈길이 멀다"고 밝혔다.

이어 케인은 "축구에서는 여러 일들이 발생한다. 지금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날카롭게 한 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것이다. 어쩌면 내가 200골을 넣어도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다. 그러면 더 생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인은 올해 연간 최다골 1위 기록도 넘보고 있다. 케인은 리그 포함 모든 경기에서 올해만 53골을 기록했다. 54골을 기록 중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 한 골이 모자르다. 토트넘과 사우스햄튼전이 더 관심을 끄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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