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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또 무실점' 월드클래스에 도전하는 GK 슈테겐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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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좋아졌다. 테어 슈테겐(25, FC 바르셀로나)은 더 높은 곳을 겨냥한다.

잉글랜드에 맨체스터 시티가 있다면 스페인은 단연 FC바르셀로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현재 유일한 무패 팀으로 남았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승점 9점 앞선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여유 있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그 중심에 골키퍼 슈테겐이 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경기를 빼놓고는 공식 경기를 모두 챙겼다. 내준 실점은 프리메라리가 7실점(경기당 0.41실점), 챔피언스리그 1실점(경기당 0.2실점)에 불과하다.

UEFA도 이에 주목했다. "슈테겐이 올 시즌 24경기에 나서 클린시트를 15차례나 기록했다. 이만하면 유럽 최고 골키퍼인가?"라며 찬사를 보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출신 슈테겐은 지난 2014년 여름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클라우디오 브라보에게 가려 기를 펴지 못했다. 경쟁자 부상으로 잠시 얼굴을 내비쳤지만 적잖이 실점하며 의문점을 남겼다.

이후 몰라보게 견고해졌다. 안정감까지 더하며 팀 약진에 크게 공헌했다. 마누엘 노이어와 독일 대표팀 골문을 놓고 겨룰 판도도 흥미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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