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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회장 "미키타리안, 우리의 선택지 아니다"
출처:스타뉴스|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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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도르트문트 한스-요하임 바츠케 회장이 오는 1월 열리는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헨릭 미키타리안(28) 영입에 대해 부인했다.

바츠케 회장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언론 빌트를 통해 "(미키타리안의 이적에 대해) 전혀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아마 제멋대로 상상한다면, 이적은 가능하다"고 부인했다.

지난 2016년 7월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한 미키타리안은 이번 시즌 맨유에서 입지를 잃었다. 지난 11월 5일 첼시와의 ‘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이후 2달 가까이 선발 출전이 없다. 이번 시즌 EPL 13경기(10선발)에 출전해 1골에 그치고 있다.

때문에 미키타리안은 오는 1월 열리는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옮길 가능성이 크다. 행선지의 후보로 친정팀이었던 도르트문트가 떠올랐다. 하지만 미키타리안의 높은 이적료가 발목을 잡고 있다. 맨유는 이적 당시 도르트문트에게 2700만 파운드(약 39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했다.

도르트문트 바츠케 회장도 "맨유로 이적할 당시 그의 경제적인 세부 사항(이적료)을 모두 알고 있다"는 말로 영입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편 유럽 축구 매체 ESPN에 따르면 현재 이탈리아 인터밀란이 미키타리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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