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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더블 도전' 윤정환 "부상 선수 많지만 2관왕 위해 노력"
출처:STN 스포츠|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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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가 ‘더블(2관왕)‘을 앞두고 있다.

세레소 오사카는 23일 오사카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의 2017 일왕배 4강전에서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과 연장전 연속골로 3-1로 승리했다.

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0-0으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다 후반 45분에 터진 고베의 오모리 코타로의 선제골로 고베가 승리를 차지하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세레소의 미즈누마 코타가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고 연장전으로 승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막판 동점골의 세레소에게 넘어갔다. 세레소는 가키타니 요이치로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브라질 미드필더 소우자의 쐐기골로 연장전에서만 두 골을 몰아치며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세레소는 지난 11월 르뱅컵(J리그 컵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일왕컵도 도전하며 2관왕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윤정환 감독은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아넥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상 선수가 많지만 있는 선수들만으로 잘 싸우고 싶다"고 말하며 결승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레소는 내달 1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일왕배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요코하마 역시 준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가시와 레이솔을 2-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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