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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지 확고' 이치로, 日 복귀 가능성도 부정 안해
출처:뉴스1코리아|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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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로(44)가 현역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내며 일본 복귀 가능성도 부정하지 않았다.

이치로는 지난 23일, 고향 아이치현에서 진행된 ‘이치로배 학생연식야구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야구 꿈나무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받고 답했다. 산케이스포츠가 이같은 사실을 24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치로는 한 학생으로부터 일본 프로야구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을 받은 뒤 "제로가 아니라고 말하면 ‘가능성은 있다‘고 말한 것이 돼 버린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이치로는 "미국에서는 44세라는 것이 걸리는 모양"이라며 "3년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애견숍에서 팔다 남은 커다란 개가 된 느낌"이라고 애견숍에 비유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3년 전 이치로는 마이애미 말린스 입단식에서 "애견숍에서 귀여운 강아지들이 다 팔린 뒤 조금 성장한 개가 남은 것 같은 상태"라며 "그래도 사준 사람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충성을 다한다. 그런 생각"이라고 말한 바 있다.

3년 전과는 달리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이치로를 영입하려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치로의 일본 프로야구 복귀 가능성도 꾸준히 언급되는 이유다. 일본 복귀에 대해 이치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치로의 목표는 50세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것. 이치로는 내년, 한국 나이로 마흔 여섯살이 된다. 이치로는 "나는 내년에도 야구 선수로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직은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 시즌 이치로의 메이저리그 타율은 0.255(196타수 50안타). 이치로의 데뷔 후 가장 낮은 타율이다. 시즌 종료 후 마이애미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이치로는 현재 새로운 소속팀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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