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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아자르 침묵' 첼시, 에버턴 수비에 막혀 0-0 무승부...3G 무패
출처:인터풋볼|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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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창이 빅샘의 방패를 뚫지 못했다.

첼시는 2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에버턴과의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무승부로 첼시는 리그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선발 라인업] ‘루니 제외‘ 에버턴 VS ‘모라타 제외‘ 첼시

 

 

홈팀 에버턴은 4-2-3-1 포메이션으로 출전했다. 칼버트-르윈이 최정방 원톱으로 나섰고 그 밑을 데이비스, 시구르드손, 레논이 받혔다. 중원은 슈나이덜린과 게예가 구성했고 마르티나, 킨, 자기엘카, 케니가 포백을 형성했다. 마지막으로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이에 맞선 첼시는 3-4-2-1로 출격했다. 아자르가 제로톱으로 출전했고 페드로와 윌리안이 지원하는 형태다. 중원은 알론소, 바카요코, 캉테, 모제스가 구성했고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역시 쿠르트와가 꼈다.

[전반전] 기회 못살린 첼시, 전반 0-0 마무리

 

 

예상대로 첼시의 일방적인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4분 페드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겨갔다. 전반 9분 첼시는 뤼디거의 슈팅마저 자기엘카의 블로킹에 막히며 에버턴의 골망을 가르지는 못했다.

첼시의 공격은 계속됐지만 에버턴의 골문을 뚫어내기 어려웠다. 에버턴 수비진은 첼시 공격진을 빠르게 압박하면서 좋은 찬스를 주지 않았다. 전반 19분 캉테의 슈팅 시도가 있었으나 에버턴의 골문을 가르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픽포드의 결정적인 선방까지 나왔다.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바카요코의 패스를 받은 페드로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페드로는 침착하게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픽포드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이를 막아냈다. 결국 전반은 0-0 양 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후반전] 픽포드 선방쇼, 양 팀 0-0으로 마무리

 

 

후반 초반 부터 첼시의 공격 흐름은 이어졌다. 후반 2분 알론소가 강력한 슈팅으로 에버턴의 골문을 노렸으나 픽포드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좌절됐다. 후반 3분 윌리안 역시 좋은 기회를 놓치면서 득점이 무산됐다.

팽팽한 흐름이 깨지지 않자 양 팀 감독들은 교체 카드를 만졌다. 홈팀 에버턴은 레논을 빼고 산드로를 투입하면서 공격 숫자를 늘렸다. 첼시 역시 페드로와 윌리안을 모두 빼고 바추아이와 파브레가스를 투입하며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팀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33분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뤼디거가 터닝 슈팅을 시도했지만 픽포드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41분 아자르의 회심의 슈팅마저 수비 몸에 맞고 굴절되고 말았다. 결국 양 팀의 대결은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

에버턴(0):

첼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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