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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부상이 문제, 또 불발될 쌍용 코리안 더비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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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기성용(28, 스완지 시티)-이청용(29, 크리스털 팰리스)의 ‘쌍용’ 코리안 더비는 언제쯤 볼 수 있는 것일까.

스완지는 오는 24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팰리스를 안방으로 초대해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매치다.

스완지의 경우 3승 3무 12패(승점 12)로 리그 최하위에 머무는 중이다. 이에 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폴 클레멘트 감독과 결별하는 초강수를 뒀다.

루이사 판 할 감독, 슬라벤 빌리치 감독, 로날드 쿠만 감독, 프랑크 더 부르 감독 등이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중요한 선택이 될 만큼 당장 있을 팰리스전은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15년 차 베테랑’ 레온 브리튼(35)이 임시로 지휘할 예정이다.

더 이상의 미끄러짐은 회복할 수 없는 추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반드시 이날 경기서 승점 3점을 확보하려 한다.

간절하기는 리그 14위(승점 17)인 팰리스도 매한가지. 로이 호지슨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뒤 상승세를 탔다곤 하나 강등권과 큰 차이가 없어 최대한 승점을 쌓아햐 한다.



EPL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몸부림 외에, 국내 축구 팬들에게는 ‘쌍용’ 코리안 더비로 많은 관심을 끄는 맞대결이었다.

하지만 지난 3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도 기성용과 이청용의 맞대결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8월에는 기성용의 무릎 부상으로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스완지가 팰리스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뒀는데, 이청용은 후반 1분 패트릭 판 안홀트(27)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바 있다.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일 전망이다. 기성용은 지난 19일 에버턴 원정 경기(1-3 패)에 결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종아리 부상 때문이었다. 이에 예상 선발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스완지가 4-3-3으로 나설 거라고 예상하며 미드필더진에 톰 캐롤(25), 로케 메사(28), 르로이 페르(27)의 출격을 내다봤다. 그러면서 기성용은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부연했다.

설상가상으로 이청용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근육 문제로 이달 초까지 결장했던 그는 최근 두 경기 동안 호지슨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로 인해 ‘후스코어드닷컴’뿐만 아니라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이청용의 출전이 아닌 앤드로스 타운센트(26)와 루벤 로프터스 치크(21)의 날개 출전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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