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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포항, 호주 대표팀 출신 MF 보자니치 영입
출처:인터풋볼|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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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호주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올리버 보자니치(28)를 영입했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대표팀 출신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던 올리버 보자니치가 포항으로 이적했다. 아직 메디컬 테스트는 받지 않았지만 곧 영입이 발표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전했다.

포항이 외국인 선수 보강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보자니치다. 미드필더에서 활약하는 보자니치는 다양한 포지션에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새 시즌 포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자니치는 2006년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잉글랜드 레딩으로 이적한 후 첼트넘 타운, 올더숏 타운에서 임대로 뛰었다. 이후 2010년 다시 센트롤 코스트 마리너스로 복귀 후 루체른, 멜버른 빅토리를 거쳐 2017년 일본 반포레 고후로 이적했다.

보자니치의 경력은 화려하다. 그는 호주 20세 이하(U-20) 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거쳐 2013년 호주 A대표팀에 데뷔했다. 그렇게 보자니치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명단에도 포함됐다. 월드컵에서는 2경기(교체 1회) 출전했다.

포항은 베테랑 황지수가 14년 프로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 역할을 바꿔 그 대체자가 필요했다. 이적시장 관계자는 "아직까지 황지수의 정확한 역할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은퇴 후 지도자로 가는 것에는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포항은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룰리냐과 계약을 종료했고, 무랄랴, 완델손과도 임대를 끝냈다. 그러면서 광주FC에서 에이스 듀오 송승민, 김민혁을 영입했고 유스 출신 신인 4명, 자유계약으로 5명도 수혈했다. 핵심 선수 심동운과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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