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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ZiPS "오승환, 2018시즌 58.1이닝-ERA 3.40 전망"
출처:엠스플뉴스|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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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5)의 다음 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어떨까.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는 오승환이 2017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팬그래프닷컴‘은 1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기록 예측 프로그램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을 통해 2017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2018시즌 예상 성적을 발표했다. 여기서 오승환은 2018시즌 58.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 3.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받았다. 이밖에 삼진은 63개, 볼넷은 14개, 피홈런은 7개, 피안타는 53개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고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오승환은 데뷔 시즌 76경기(79.2이닝)에 등판,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 1.92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보직은 중간 계투였지만, 안정된 활약을 바탕으로 셋업맨 자리를 꿰찬데 이어 마무리로도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2017시즌 들어서는 전년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오승환은 각종 잔부상에 시달렸고 2017년 62경기(59.1이닝)에 나서 1승 6패 20세이브 평균자책 4.10을 기록했다. 한국과 일본, 미국에 이어 단일 시즌 20세이브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었지만, 기복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4점대 평균자책으로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일단 오승환은 2017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게 됐다. 1982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가 다소 걸림돌이지만 2년간 꽤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이번 FA 시장에서 불펜 투수 수요가 많은 만큼 빅 리그 잔류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현재 오승환 영입에는 원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를 비롯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이 통계 사이트의 전망대로 2018시즌에는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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