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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FW 포돌스키, 부상 치료 위해 귀국 후 '연락두절'
출처:스포츠서울|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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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포돌스키(32·빗셀 고베)의 행방이 묘연하다.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20일 일본 J1리그 빗셀 고베에서 활약하고 있는 독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포돌스키가 부상 치료를 위해 독일로 일시 귀국한 후 팀에 연락 없이 복귀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돌스키는 지난 2일 열린 시미즈 에스펄스와 리그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다리 통증을 호소해 교체로 물러난 뒤 부상 치료를 이유로 독일로 돌아갔다. 하지만 오는 23일 열리는 세레소 오사카와 일왕배 준결승전까지 3일을 앞둔 상황에서 연락 없이 팀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고베 측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선수단에서는 포돌스키가 귀국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선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팀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슈퍼스타가 찬물을 끼얹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한 관계자는 "축구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가 나오는 것 같다.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며 스타 선수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태업 행위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고베의 요시다 다카유키 감독 대행은 연락 두절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이적 가능성은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포돌스키는 2017시즌 리그 기준 15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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