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오타니 영입한 에인절스, 초대형 전광판까지 도입
출처:OSEN|2017-12-1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를 영입한 LA 에인절스가 구장 새 단장에 나섰다.

오타니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LA 에인절스 입단식을 거행했다. 에인절스는 투타겸업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오타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타니 영입전 승리로 에인절스는 다음 시즌 가장 주목받는 팀이 됐다.

에인절스는 벌써부터 다음 시즌 흥행몰이를 예상하고 무척 고무된 모습이다. 미국경제지 ‘포브스’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에인절스 구단은 LED 제조사 다크트로닉스와 계약을 맺고 가로 40미터, 세로 22미터짜리 초대형 전광판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크기는 대략 60인치 텔레비전 890대를 붙인 것이라고 한다. MLB에서도 세 번째로 큰 스크린이다.

에인절스는 구장을 지나가는 58번 고속도로에 디지털 광고판을 부착해 오타니 경기가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일본교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애너하임 지역에서 오타니를 모델로 어필해 제대로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는 의미다.

에인절스 존 카피노 회장은 “팬들의 경험이 에인절스 야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이번 투자로 팬들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해 2018시즌 만족도가 대폭 올라갈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오타니는 스프링캠프부터 본격적으로 에인절스에 합류에 투타겸업에 도전한다. 오타니가 에인절스의 기대에 어울리는 성적을 낼지 벌써부터 관심사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