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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불만' 아구에로, 맨시티 떠나 레알행 가능성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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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29)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의 간판 공격수다.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뒤, 매년 두 자릿수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 시즌에도 총 19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하지만 최근 출전 시간 문제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충돌했다. 그는 지난 주말 토트넘 홋스퍼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13분 가브리에우 제주스(20)와 교체됐다.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선수와 교체된 게 자존심이 상했던 모양. 그는 끼고 있던 장갑을 내던지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아구에로의 행동을 “정상적이고 당연한 행동이다. 더 뛰고 싶었을 것”이라고 옹호했다.

그러나 스페인 축구 담당으로 활동 중인 호세 알바레스 하야 기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구에로와 맨시티의 결별을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이 이 글을 인용 보도해 화제가 됐다.

하야 기자는 “머지않아 아구에로는 팀을 떠날 것이다. 그는 구단과 팬들을 사랑하지만, 감독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레알이 아구에로의 차기 행선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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