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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한국전 인종차별' 카르도나에 5G 징계
출처:인터풋볼|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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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과 경기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한 에드윈 카르도나에게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FIFA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르도나의 징계를 발표했다. FIFA는 "차별적 제스쳐를 취한 카르도나는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 다가올 친선경기부터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2만 프랑(약 2,2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전했다.

FIFA는 징계조항 58조 1항을 그 근거로 들었다.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인종, 피부색, 언어, 종교, 출생 등에 관한 조롱이 섞인, 차별적인, 비난적인 언어나 행동을 했을 시 최소 5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는다. 최소 2만 프랑의 벌금도 부여된다`는 내용이다.

카르도나는. 지난달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콜롬비아의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행동을 해 물의를 빚었다. 후반 17분경 양 팀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카르도나가 두 눈을 찢어 보이는 행동을 했다.

외국에서 두 눈을 찢는 제스쳐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에 한국의 주장 기성용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인종차별 제스쳐는 용납이 되지 않는다. 실망스럽다"면서 카르도나를 비판했다.

한편 콜롬비아 축구협회는 지난 11일 "카르도나 선수가 한국 선수들을 향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한국 대표팀과 한국 국민들에게 정중히 사과드린다. 이러한 행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대한축구협회에 사과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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