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EPL 리뷰] '지루 동점골' 아스널, 사우샘프턴 원정서 1-1 무승부...2G 무승
출처:인터풋볼|2017-12-1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해결사는 지루였다. 교체 투입된 지루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아스널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아스널은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지루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발명단] 라카제트-산체스-외질, 삼각편대 출격

사우샘프턴(4-2-3-1): 포스터(GK) - 버틀란드, 판 다이크, 요시다, 스티븐스 - 호이베르크, 로메우 - 레드몬드, 타디치, 워드-프라우스 - 오스틴

아스널(3-4-2-1): 체흐(GK) - 몬레알, 메르테사커, 코시엘니 - 콜라시나치, 샤카, 램지, 베예린 - 산체스, 외질 - 라카제트

[전반전] 오스틴의 선제골, 끌려가는 아스널

 

 

이른 시간에 사우샘프턴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분 오스틴의 패스를 받은 타디치가 오른쪽으로 패스를 내줬고, 이것을 쇄도하던 오스틴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전반 5분에도 타디치의 스루패스를 받은 오스틴이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아스널이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16분 샤카의 헤더 패스를 라카제트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전반 23분 램지, 전반 32분 램지, 전반 41분 라카제트가 연달아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지루의 동점골

 

 

양 팀이 찬스를 주고받았다. 사우샘프턴이 후반 8분 레드몬드의 슈팅으로 찬스를 만들자 아스널이 곧바로 램지의 슈팅으로 반격했다. 아스널이 동점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 후반 13분 샤카가 박스 바깥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사우샘프턴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후반 17분 로메우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이후 아스널은 후반 19분 웰백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오히려 사우샘프턴에 찬스를 내줬다. 후반 21분 타디치의 패스를 받은 버틀란드가 결정적인 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아스널은 후반 24분 윌셔, 후반 27분 지루를 투입했고, 사우샘프턴은 후반 29분 부팔을 투입해 역습을 대비했다. 아스널이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39분 산체스가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사우샘프턴이 후반 40분 가비아디니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아스널이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3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지루가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

사우샘프턴 (1): 오스틴(전반 3분)

아스널 (1): 지루(후반 43분)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