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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맨시티, 맨유 막을 수 있어?" 역발상
출처:골닷컴|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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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 맨시티 공격 막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들이 우리를 막아야 할 거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7)가 올 시즌 첫 번째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11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열리는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경기는 현재 1, 2위 팀간 대결이다. 맨시티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양 팀간 격차는 무려 승점 11점 차로 벌어진다. 그러나 맨유가 홈에서 맨시티를 잡으면 이 격차는 단 승점 5점 차로 줄어든다. 즉, 이번 맨체스터 더비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빅매치‘다.

초점은 맨시티의 창끝과 맨유의 방패에 집중되고 있다. 맨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15경기 46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반대로 맨유는 15경기 9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데 헤아는 맨유가 맨시티를 상대로 수비만 할 생각은 절대 없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의 경기 프리뷰 프로그램 ‘니산 매치 존‘에서 인터뷰어 티에리 앙리로부터 "맨유가 맨시티를 막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고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맨시티는 맨유를 막을 수 있을까? 우리는 홈에서 팬들과 함께 맨시티를 상대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자신감이 있다. 우리는 강팀"이라고 말했다.

데 헤아는 "우리는 최근 매우 어려운 원정 경기에서 계속 이겼다"며, "이번에도 꼭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데 헤아는 지난 주말 열린 아스널전에서 세이브 14회를 기록하며 수세에 몰린 맨유가 3-1로 승리하는 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이날 그가 기록한 한 경기 선방 14회는 개인 통산은 물론 프리미어 리그 출범 후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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