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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5R] '손흥민 리그 3호골' 토트넘, 왓포드와 1-1…4경기 무승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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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귀중한 동점골에도 토트넘 홋스퍼가 승리 분위기로 돌아서지 못했다. 수적 열세까지 겹친 토트넘은 왓포드 원정서 비기며 리그 무승이 4경기째 이어졌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 비커리지 로드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서 왓포드와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7승4무4패(승점 25)를 기록하며 6위로 한 단계 올라섰지만 만족할 결과는 아니었다.

▲선발 라인업

 

 

최근 수비 불안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토트넘은 포백으로 회귀했다. 자연스럽게 손흥민의 자리도 최전방 공격수에서 왼쪽 날개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공격을 풀어나갔다.

▲전반전 : 손흥민의 동점골, 전반 1-1

전술적인 변화를 줬지만 토트넘의 초반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경기를 주도하면서도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서 답답함이 이어졌다.

고질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수비 문제도 선제실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13분 코너킥 수비 상황서 왓포드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카바셀레를 완벽하게 놓치면서 헤딩골을 허용했다.

그래도 빠르게 따라붙었다. 다시 균형을 맞춘 이는 손흥민이다. 전반 25분 순간적으로 문전으로 침투한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오른쪽서 에릭센이 연결한 땅볼 크로스를 가볍게 밀어넣으면서 동점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의 리그 3호골이자 시즌 5번째 득점이다.

 

 

▲후반전 : 손흥민의 동점골, 전반 1-1

후반 들어 토트넘이 공세의 고삐를 조이던 7분 변수가 생겼다.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지던 다빈손 산체스가 상대 공격수 리찰리손의 역습을 막으려다 손을 사용하면서 퇴장 처분을 받았다.

수적 열세가 된 토트넘은 왓포드와 힘겨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 후반 17분 압둘라예 두코레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때리지 않았다면 패했을 지도 모를 경기였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토트넘은 후반 31분 손흥민 대신 에리크 라멜라를 투입하고 무사 시소코도 넣으면서 변화를 주려 애를 썼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은 10명으로 힘겨운 후반을 보냈고 1-1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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