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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4R] ‘메시 13호골’ 바르사, 셀타와 홈 경기 2-2 무… 14경기 무패 만족
출처:스포탈코리아|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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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리그 무패 행진과 선두 자리를 이어갔지만,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사는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셀타와의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11승 3무 승점 36점으로 개막 후 리그 14경기 연속 무패(11승 3무)와 함께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메시는 이날 골로 리그 13호골로 개인 득점 단독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2위 발렌시아(승점 31)와 격차를 더 벌릴 기회를 놓쳤다. 반면 셀타는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9위 유지에 만족했다.

▲선발라인업

 

 

바르사(4-4-2): 테어 슈테겐(GK) – 알바, 피케, 움티티, 로베르토 – 이니에스타, 파울리뉴, 부스케츠, 라키티치 – 수아레스, 메시

셀타비고(4-3-3): 루벤(GK) – 마요, 폰타스, 세르히오 고메스, 바스 – 산체스, 로보트카, 멘데스 – 시소토, 막시 고메스, 아스파스

▲전반: 역습 한 방에 당한 바르사의 동점 만드는 저력

 

 

셀타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악재를 맞았다. 세르히오 고메스가 수아레스의 반칙에 넘어졌고 그 과정에서 어깨를 다쳤다. 결국 교체 사인이 들어갔고, 카브랄과 교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른 시간 교체에도 불구하고 전반 20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우측에서 바스의 패스가 오프사이드 함정을 깼고, 아스파스는 바르사 골문을 향해 단독 돌파하며 막시 고메스에게 패했다. 그의 슈팅은 테어 슈테겐에 막혔으나 아스파스가 밀어 넣으며 앞서갔다.

바르사는 2분 뒤 동점골에 성공했다. 파울리뉴의 패스를 수아레스가 흘려줬고, 메시가 받아 왼발로 셀타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바르사는 밀어 붙이기 시작했다. 전반 30분 수아레스 슈팅이 골키퍼 루벤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메시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갔다. 전반 36분 파울리뉴의 헤딩 슈팅 마저 루벤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후반: 수아레스 역전골? 다시 동점골 만든 셀타

 

 

바르사는 역전을 위해 후반전에도 우위를 가져갔다. 후반 3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파울리뉴가 수비수 1명과 골키퍼 루벤까지 제치고 슈팅했으나 옆그물을 맞췄다.

결국 계속 두들기던 바르사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7분 메시의 침투패스와 알바의 다이렉트 패스를 수아레스가 밀어 넣었다.

셀타는 쉽사리 물러나지 않았다. 후반 25분 아스파스가 바르사 왼 측면을 무너트리는 빠른 드리블 돌파와 패스로 막시 고메스의 동점골을 이끌어 냈다. 바르사 수비수 움티티는 아스파스를 막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베르마알렌과 교체됐다.

바르사는 다시 역전골을 위해 반격에 들어갔다. 후반 29분 메시의 패스에 의한 피케의 일대일 기회는 골대를 맞췄고, 39분 데니스 수아레스의 슈팅이 굴절 된 걸 메시가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외면했다. 셀타는 1분 뒤 시소토의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테어 슈테겐이 막아냈다.

양 팀은 치열한 접전에도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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